사장 부인의 미즈카와를 동경하는 타츠미. 그 때문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수가 계속되는 매일.그런 어느 날의 잔업중, 미즈카와와 사내에서 단둘이.술마시러 간 바에서 티를 내지 않는 미즈카와의 모습에 더욱 끌리는 타츠미. 거리는 좁혀지고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쾌락에 빠지고 만다.그 날을 경계로 서로 몸을 요구해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