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회원가입 | 출석체크 | 즉석복권

토렌트

태풍 Typhoon.2005.KOREAN.WEBRip.x264-VXT

[한국영화] 태풍 Typhoon.2005.KOREAN.WEBRip.x264-VXT
등록일: 2022-09-05 19:44:42  
  Typhoon.2005.KOREAN.WEBRip.x264-VXT.torrent (12.6 K)  
    


줄거리

말이 통하고 가슴이 뜨거워져도 우리는 싸워야만 한다! | 적도 친구도 될 수 없었던 두 남자 | 2005년 12월, 한반도를 향한 뜨거운 분노로 돌아온다! | 2005년 12월, 한반도의 운명이 그에게 달렸다!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일간 베스트
주간 베스트   

토렌트

영화

No 제목 날자
notice  
notice  
3974 09-25
3973 09-25
3972 09-25
3971 09-25
3970 09-25
3969 09-25
3968 09-25
3967 09-24
3966 09-24
3965 09-24
3964 09-24
3963 09-24
3962 09-24
3961 09-24
3960 09-23
3959 09-23
3958 09-23
3957 09-23
3956 09-23
3955 09-23
3954 09-23
3953 09-23
3952 09-23
3951 09-23
3950 09-23
3949 09-23
3948 09-23
3947 09-23
3946 09-23
3945 09-23
3944 09-23
3943 09-23
3942 09-23
3941 09-23
3940 09-23

Keywords: 토렌트 - 태풍 Typhoon.2005.KOREAN.WEBRip.x264-VXT 토렌트 - 태풍 Typhoon.2005.KOREAN.WEBRip.x264-VXT